요즘에는 운영체제에서 시스템 구동에 필요한 기본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브라우저 사용 정도는 신경을 쓸 필요가 없지만 혹시 초기화 작업을 한 뒤 회선을 이어도 브라우저를 쓸 수 없다면 별도로 드라이버를 준비하면 됩니다. 물론 드라이버를 받으려면 일단은 브라우저를 쓸 수 있는 PC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파일을 받은 뒤 usb에 옮기고 포맷 후 인터넷을 이어주어야 할 컴퓨터에 설치를 해주어야 하죠.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적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회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통합 버전을 쓰는 것이 간편한데 [3dp.co.kr]에 있는 [3DP Net]이 통합 버전에 해당합니다. 고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적어둔 주소로 방문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페이지 상단에 앞서 언급을 했던 이름으로 된 버튼이 있을 것입니다. 클릭한 뒤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고 다운로드를 하면 브라우저 연결에 쓸 수 있는 파일이 받아질 것입니다. 혹시 클릭할 부분을 모르겠다면 올려둔 이미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파일을 받은 다음에는 서두에 적어두었듯이 usb에 담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포맷 후 인터넷을 이어줘야 할 PC로 파일을 옮깁니다. 이어서 파일 실행을 하고 설치를 해주어야 하며 진행 과정은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유사하니 제가 자세하게 설치를 하는법을 적어두지 않아도 무난히 실행하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실행까지 완료를 했다면 본격적으로 인터넷 드라이버를 준비할 순서인데 툴의 목록에 있는 기기를 클릭하고 안내에 따라 과정을 진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혹시 목록 우측에 [+]가 있다면 랜카드가 2개 이상이 있다는 의미인데 [+]를 누르면 세부적인 기기 이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목록을 눌러주면 포맷 후 인터넷을 쓰는데 필요한 드라이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필력이 부족해서 작업 하는법이 엄청 어렵게 느껴지는데 요약하자면 [3DP Net 준비 > 작업 대상 PC로 파일 이동 > 설치 및 실행 > 목록 클릭 후 드라이버 설치]이며 막상 행동으로 옮겨보면 딱히 까다롭고 어려운 부분 없이 포맷 후 인터넷을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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