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새롭게 장만했다거나 행여나 기기 안에 보관된 데이터가 손실이 되는 상황을 대비하고 싶다면 자료의 옮기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예전과 달리 요즘엔 스마트폰을 PC와 연결하면 USB와 비슷하게 인식되니 바로 휴대폰 pc연결을 해서 작업해도 되고 클라우드를 활용해도 됩니다. 다만 어떤 방법으로 휴대폰 사진 백업을 하더라도 작업하는 과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이번에 제가 활용하고 있는 절차를 중점적으로 휴대폰 사진 옮기기 스마트폰에서 컴퓨터로 pc연결 및 클라우드 백업하기를 적어봤는데 엄청난 노하우는 아니지만 참고할 수준은 될 것입니다!
우선 과정이 쉬운 휴대폰 pc 연결을 먼저 얘기하자면 그냥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사용하는 선을 컴퓨터의 USB 포트와 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위에 올려둔 이미지처럼 드라이브가 하나 잡히는데 그 안에 촬영해둔 사진이나 스크린샷 이미지 혹은 다운로드를 해두었던 이미지가 있죠. 물론 경로를 안다면 파일을 복사하거나 잘라내고 바탕화면으로 옮겨주기만 하면 됩니다.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옮기고 싶다면 DCIM 폴더 안에 있는 파일을 밖으로 빼주면 됩니다. 휴대폰 사진 백업을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안전한 폴더에 복사를 해주면 되고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일 땐 잘라내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스크린샷을 했거나 다운로드를 했던 사진은 Pictures 폴더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옮기면 됩니다. 다만 제가 사용하는 휴대폰을 기준으로 경로를 적어둔 것이며 저와 스마트폰 기종이 다르다면 경로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폴더에서 이미지를 검색하면 되니 경로를 몰라서 스마트폰 사진 컴퓨터로 옮기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은 없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해서 백업하는 방법도 얘기를 해보자면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네이버 클라우드를 다뤄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연히 스토어를 실행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앱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설치한 다음에는 실행해서 로그인을 해주어야 하는데 평소 쓰고 있는 네이버 계정을 그대로 활용하면 됩니다. 물론 계정이 없다면 새롭게 생성하면 됩니다.
최초 실행을 하면 튜토리얼이 진행되고 자동 업로드 선택 항목이 나오는데 듀토리얼은 딱히 중요한 부분이 없고 자동 업로드는 필요에 따라 선택하거나 해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메인 화면으로 접근을 했다면 왼쪽 상단에 있는 가로 세줄이 그어진 아이콘을 탭하고 폴더의 아래에 있는 최근 올린 파일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 있는 [+]를 탭하고 옮기고 싶은 사진을 선택한 뒤 올리기를 눌러주면 서버로 이미지가 전송될 것입니다. 구조가 간단해서 클라우드를 쓰는 방법은 이 정도만 알아두면 충분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두 가지 방법으로 휴대폰 사진 옮기기를 해주는 과정을 적어봤는데 고급 정보는 아니었지만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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