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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성

usb 디스크쓰기 금지 설정 해제

by 튀비 2016. 3. 15.


멀쩡하던 장치에서 갑자기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장치의 경우 쓰다가 자료를 옮기지 못 하는 상황이 있죠? 이런 디스크쓰기 금지가 되었을 땐 usb의 세팅을 초기화로 돌려서 금지가 된 것을 해제해야 하는데 혹시 설정을 처음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아래 관련 정보를 엮어서 정리해두었으니 참고를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명령 프롬프트를 켜야 합니다.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과 'R'을 함께 누르고 'cmd'를 적은 후 엔터를 치면 되죠. 그리고 프롬프트에 순서대로 'diskpart', 'list disk', 'select disk 금지가 된 드라이브의 번호', 'attribute disk clear readonly'를 순서대로 적어주면 usb 디스크쓰기 금지와 관련된 내용이 초기화가 되면서 다시 장치에 자료를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해당 설정을 usb에 적용을 해도 디스크쓰기에 대한 문제가 사라지지 않고 데이터 전송이 금지되어 있다면 포맷, 레지스트리 수정과 같은 것을 시도하며 금지를 풀어야 하는데 관련 내용은 잘 정리가 되어 있는 곳이 있어서 주소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dudrka2000.tistory.com/97'을 적고 엔터를 눌러주면 usb의 오류를 잡기 위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언급한 방법이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면 그냥 usb의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금지 풀기 복구 툴을 쓰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차라 할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usb에 데이터 전송이 금지됐을 경우 시도할 수 있는 설정 바꾸기에 대해 얘기했는데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디스크쓰기를 하는 것에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자료 전송 금지와 관련된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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