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에서 절전모드의 해제와 최대의 설정을 끄는 과정 안내 정보
부팅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지만, 애초에 컴퓨터를 방치할 땐 전원을 꺼두는 것이 좋고, 용량도 많이 차지하는 기능이라 비활성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PC의 용량이 부족할 땐 필수적이죠. 문제는 윈도우10 절전모드 해제를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죠?
의외로 간단한 내용만 알아두고 있으면 윈도우10 최대절전모드의 활성화와 비활성화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이번에 기본 절전 설정과 최대 모드에 관한 내용을 묶어서 정리를 했으니, 혹시 필요로 하던 정보였다면 아래의 내용을 읽고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본 세팅을 조절하는 것부터 얘기하자면,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X]를 누릅니다. 그럼 작업표시줄 왼쪽에 몇 가지 항목들이 나열되는데, 여기서 전원 옵션이라 적힌 메뉴를 클릭해주면 됩니다. 자세한 클릭 위치는 이미지에 표시하겠습니다.
메뉴를 누르면 제어판이 열리는데, 체크된 항목의 오른쪽에 있는 변경을 눌러주면 됩니다. 보통은 균형에 체크된 상태일 테니, 균형의 오른쪽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제 기호에 맞게 항목을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배터리의 사용과 전원의 사용을 각각 조절해주셔야 하며, 필요할 때 수시로 값을 수정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최대절전모드 해제를 하는 과정도 얘기를 해보자면, 이번에도 [시작 버튼 + X]를 누르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나열되는 항목에서 관리자 권한이 부여된 프롬프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검은색 배경의 프롬프트 화면이 열린 뒤에는 명령어를 적어주어야 하는데, [powercfg -h off]를 입력하면 됩니다. 정확하게 적어주어야 하니, 제가 써둔 내용을 복사해서 붙이기를 하는 것이 좋겠죠?
명령어를 적어주면 딱히 반응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재부팅을 해보면 PC의 저장 공간에 여유가 생긴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눈치가 빠른 분들은 이미 아셨겠지만 최대 절전을 다시 켜고 싶을 땐, 프롬프트에 [powercfg -h on]을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주면 됩니다.
각설하고 윈도우10 절전모드 해제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봤는데, 고급 정보를 공유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들러주신 분들께서 필요로 하던 정보와 일치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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